정의당 광주 광산구 김영관 의원이 21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록습지 보호를 촉구했다.
김 의원이 자연생태계의 보고이자 천연자원인 장록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장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오후2시에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의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 추진에 대한 찬반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가 열린다.
김 의원은 "장록습지는 길이가 7km에 이르는 광활한 면적으로, 멸종위기 1급 수달과 퉁사리 등을 포함 약 830여종의 야생동식물이 살아가고 있는 곳이다" 며 "대도시 다른 하천에 비해 원시적 자연성이 잘 보존된 보기 드문 천연자원으로 우리가 이 자원을 잘 활용해내지 못한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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