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2일 상승 출발했다가 하락 전환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0포인트(0.05%) 내린 2,123.61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42포인트(0.07%) 오른 2,126.03으로 출발했으나 기관을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30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96억원, 32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이 경기 둔화 우려로 확대되지는 않는 모습이고 전날 발표된 중국 산업생산도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그러나 브렉시트 불확실성과 상품선물시장 부진으로 국내증시에서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45포인트(0.21%) 상승한 697.07을 나타냈다.
지수는 2.38p(0.34%) 오른 698.00으로 개장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3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170억원, 외국인은 4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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