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체국 쇼핑몰 지역 대표 특산물 최대 50% 할인

우정사업본부 경북지방우정청(경북우정청)은 29일까지 지역 대표 특산물과 사회적 기업의 우수상품을 우체국 쇼핑몰에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북우정청은 이번 설맞이 특별 할인전을 통해 상주 곶감, 청송 사과, 안동 간고등어 등 특산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경상북도 '베스트 10' 우수상품은 29일 하루 동안 추가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4, 25일 대구우체국과 동대구우체국에서 경북도 사회적기업 특별판매전을 연다. 시식회, 무료택배 서비스, 우체국 체크카드 구매고객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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