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가 25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설채현 반려견 행동 전문가가 인정한 예민한 반려견의 끝판왕 호두(치와와)의 솔루션이 공개된다.
작은 호두를 건드리면 큰코다친다. 반려견 호두는 발톱 깎기, 귀 관리를 몸서리치게 거부하는 오늘의 문제견이다. 호두는 무슨 이유인지 3개월 전부터 외출도 거부하고 있다. 호두는 예민한 탓에 어릴 적부터 병원에 데려가 관리를 했다.
문제는 3개월 전부터 외출을 거부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반려견에게 발톱 관리는 관절 건강과도 연관된 중요한 문제다. 게다가 반려견이 가장 흔하게 걸리는 귓병도 만성이 된 지 오래, 귀 염증 치료를 위해서라도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보호자의 모든 관리를 거부하는 호두를 위해 설채현 전문가가 나섰다. 사납게 짖던 호두는 전문가의 대처에 곧장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호두의 행동을 지켜보던 설 전문가는 예리하게 호두의 문제 원인을 분석했다. 예민한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가 꼭 알아둬야 할 점과 예민한 반려견을 집에서 관리하는 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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