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독]이철우 경북도지사, 환동해지역본부 매주 1, 2회 근무 공약 안 지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취임 후 11번 방문에 그쳐 주민들 불만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환동해지역본부 매주 근무' 공약을 지키지 않고 있어 동해안 지역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이 도지사는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도청이 경북 북부지역으로 간 것에 대해 동해안권 주민들이 느끼는 소외감과 박탈감을 잘 알고 있다. 환동해지역본부를 동부청사로 격상시키고 주 1, 2회 정도 출근해 현안사업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동해안 지역민들은 이 도지사가 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취임 7개월이 지나도록 이 도지사가 환동해지역본부를 찾은 것은 11차례에 불과했다.

게다가 환동해지역본부 자체도 본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게 이들 지역민들의 불만이다. 이곳에 부지사급이 근무하도록 하겠다고 한 약속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

포항시민들은 "도지사가 환동해지역본부를 나몰라라 하고 있는데 어떻게 동해안 지역이 발전할 수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환동해지역본부 관계자는 "현재 더부살이를 하고 있는 본부 사무실 공간이 협소해 도지사 집무실을 따로 만들수 없는 상황이어서 도지사가 방문해도 제대로 근무를 할 수 없는 형편"이라며 "향후 청사를 옮기게 되면 도지사의 이곳 방문과 근무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에서 신현국 무소속 후보와 김학홍 국민의힘 후보 간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형 뱀이 발견되어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뱀은 화물칸에서 여행용 캐리어를 휘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의 최종 세부사항이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