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극 '기막힌 스캔들' 김승현 대구 찾는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극
연극 '기막힌 스캔들'의 한 장면. 비컨크리에이티브 제공

예능 방송 '살림남2'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김승현이 로맨틱 코미디 연극 '기막힌 스캔들'을 위해 대구 팬들을 찾는다. 김승현은 29(화), 30일(수) 대구 문화예술전용극장 CT에서 공연되고 있는 연극 '기막힌 스캔들'에 직접 출연한다. 김승현은 아내의 눈을 피해 모델과 바람을 피우는 바람둥이 성기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승현은 지난해 11월에도 연극 '기막힌 스캔들' 에 출연하기 위해 대구를 전격 방문한 바 있다.

올해 39세인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데뷔한 이후 2017년부터 방영되고 있는 KBS2 '살림남2'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김승현은 지난해 연말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받았으며 김승현-김수빈 부녀는 올해 대통령 신년회에 국민 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연극 '기막힌 스캔들'은 2월 24일(일)까지 대구 문화예술전용극장 CT에서 월~금 오후 7시 30분, 토·일·공휴일 오후 3시, 6시 공연되고 있다. 문의: 비컨크리에이티브 053)252-5733.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