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1등급)에 지난달 31일 선정됐다.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려는 제도로 2018년에는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한전기술은 김천 청렴클러스터 문화제(한전기술이 회장사로 주도) 운영 성과와 국정과제와 연계해 수립한 반부패 종합추진 계획의 우수성 등이 부패방지 우수사례로 뽑혔다.
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청렴 아카데미투어 등 민·관이 함께 실천한 과제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성과가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청렴 윤리를 선도·확산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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