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에는 맑지만 3일에는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2∼6일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3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3일 서쪽 지방에서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된 뒤 밤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연휴 기간 기온은 평년 수준인 최저기온 -11∼1도, 최고기온 2∼10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3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5∼10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4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2∼1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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