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 연휴 맑지만 3일 비…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3일 서해안 중심으로 안개 가능성…교통안전 유의해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아쿠아플라넷63 수조에서 아쿠아리스트들이 한복과 인어공주 복장을 한 채 설날 세배와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아쿠아플라넷63 수조에서 아쿠아리스트들이 한복과 인어공주 복장을 한 채 설날 세배와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설 연휴에는 맑지만 3일에는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2∼6일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3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3일 서쪽 지방에서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된 뒤 밤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연휴 기간 기온은 평년 수준인 최저기온 -11∼1도, 최고기온 2∼10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3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5∼10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4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2∼1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