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이창수)는 최근 안동 도산면에서 '도산119안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도산면 동부리에 있는 도산119안전센터는 연면적 825.67㎡의 지상 3층 규모로 센터장을 포함해 16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소방펌프차 2대와 구급차 1대 등의 장비를 활용해 도산·예안·와룡·녹전면의 5천137가구 9천876여 명의 지역민들에게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창섭 경북소방본부장은 "도산119안전센터 준공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일대의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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