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설 당일(5일) 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채널 'CGV'에서 설 특선 영화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방영하기 때문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2015년 개봉 당시 '쏘우'와 '컨저링' 시리즈를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주목을 받았다.
줄거리로는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받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도미닉(빈 디젤 분)과 멤버들이 한(성 강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함께 도미닉의 집이 폭발음과 함께 사라지면서 시작된다.
악당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는 도미닉의 턱 밑까지 위협해 오고, 도미닉은 다시 멤버들을 불러 모아 반격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영화에 출연한 폴워커의 유작으로 알려져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2015년 4월에 개봉해 누적 관객 수 3,248,904명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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