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한국인의 밥상'이 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치악산 신림면 성황림마을에는 옛날부터 약으로 쓰이던 복령과 칡이 많았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복령으로 복령환과 복령떡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칡즙과 복령을 넣고 만든 밥은 단맛이 도는 약밥이 된다.
꿩의 설화를 담고 있는 치악산에 화전민이 들어오고 콩 농사를 짓던 사람들에게 꿩은 골칫거리이기도 했다. 그랬던 꿩을 잡아 겨울에 처마 밑에 걸어두고 얼렸다 녹이기를 반복해서 한 마리씩 두고두고 먹었다고 한다. 꽁꽁 언 꿩의 가슴살을 발라내 꿩 육회도 먹고, 뼈와 고기는 가마솥에 넣고 푹 끓여 만둣국의 육수를 낸다. 다진 꿩고기는 꿩만두를 만든다. 제사상에 올렸다는 꿩전과 술안주로 제격인 꿩볶음도 만들면서 추억을 떠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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