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규 전 의성군수는 최근 평생 모아온 역사 도서(조문국 관련 역사서) 500여 권을 의성 조문국 박물관에 기증했다.
김 전 군수가 기증한 도서는 '사마천의 사기', '삼국사기' 등 역사 관련 서적이 대부분이다. 김 전 군수는 "옛 의성 지역의 고대 읍성 국가 조문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 관련 도서를 수집했는데, 이 책들이 조문국박물관에 연구 자료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전 군수는 의성군 금성면 운곡리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의성 금성산 고분군에서 친구들과 뛰어놀았다. 당시 고분군은 대부분이 밭이었으나, 지금은 잘 정비돼 경주 지역에 있는 고분군처럼 유명한 유적지가 됐다.
김 전 군수는 2006년 7월부터 2014년 6월 말까지 8년간 재직하면서 옛 조문국을 되살리기 위해 의성 조문국 박물관을 건립했으며, 조문국의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서 큰 노력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공천 목표는 승리, 과정은 공정해야"…대구시장 공천 경선갈 듯
"호남 출신이 대구 얼마나 안다고" 이정현, '공천 농단' 논란에 고개 숙일까[금주의 정치舌전]
'성추행 의혹'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탈당…"결백 입증 후 돌아오겠다"
국힘 "대구 주호영·이진숙 컷오프…6명으로 경선 실시"
김재원, 국힘 경북지사 예비경선 승리…이철우와 맞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