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교안 면회 거절한 박근혜…전대 파장 일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근혜 황 전 총리에 불편한 심경 내비쳐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7일 오후 광주 북구 자유한국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당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7일 오후 광주 북구 자유한국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당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속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이같은 메시지가 3주 앞으로 다가온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노리는 황 전 총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박 전 대통령의 측근 유영하 변호사는 7일 한 종합편성채널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황 전 총리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황 전 총리의 면회 신청을 거절했다고 밝히며, 황 전 총리가 박 전 대통령을 예우하지 않았음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한국당 안팎에서는 '친박계 핵심'인 황 전 총리가 전대에서 불리한 상황에 놓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가 황 전 총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읽힌다면, '박근혜 표심'이 다른 당권 주자로 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박 전 대통령이 이미 현실 정치에서 멀어져 대세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유 변호사 발언의 신빙성을 담보하기 힘들고, 한국당 지지 세력 중에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 세력과 보수 진영의 정서는 다르다는 해석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에서 신현국 무소속 후보와 김학홍 국민의힘 후보 간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형 뱀이 발견되어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뱀은 화물칸에서 여행용 캐리어를 휘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의 최종 세부사항이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