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출신 유하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유하나는 출산 당시를 회상하며 "새벽 2시에 양수가 터졌는데 남편이 연락이 안됐다"며 "나중에 병원에 온 남편은 누가봐도 술을 먹은 얼굴이었다. 그런데 술 먹은 티를 안내려고 얼굴에 비비크림을 바르고 왔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용규는 "변명할 게 없다"며 "어쩔 수 없이 선배들과 회식자리였다. 술먹은 것이 너무 티가 나서 선크림을 발랐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12주 때 찍은 사진"이라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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