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조회'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알고보니 오늘부터 개별공시지가를 조회할 수 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도 개별공시지가'를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조회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자신이 보유 중인 필지의 현 가격을 의미한다. 해당 페이지를 열면 시·도 지방별 항목이 세부적으로 구분, 지역별로 개별공시지가 조회가 가능하다. 특정 필지 가격의 오름 또는 내림 여부를 알 수가 있다.
조회하려는 지역의 이름을 누르면, 주소검색창에 기준일자별 개별공시지가 내용이 나온다. 국토부에서 제공하는 개별공시지가 조회서비스는 토지소유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온라인상으로 확인이 이뤄진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