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위메프 신상특가' 실검에…'차이슨'이라도 괜찮아

위메프 DM 이메일로 발송된 위메프 신상특가 품목 중 하나인 청소기. 위메프 제공.
위메프 DM 이메일로 발송된 위메프 신상특가 품목 중 하나인 청소기. 위메프 제공.

위메프 신상특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차이슨 청소기'라와 '차이팟 블루투스 이어폰'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13일 위메프는 신상 제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열었다. 위메프 신상특가 오픈 시간은 각각 오전과 오후 11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위메프 신상특가 상품들 중 눈길을 끄는 건 일명 '차이슨 청소기'라 불리는 무선 진공청소기와 매번 세일 상품으로 올라올 때마다 큰 인기를 자랑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라헨느 뉴 토네이도 V6+ 무선 진공청소기는 13일 오전 11시, 오후 11시에 3천대에 한해 7만8천900원에 판매된다. 유명한 '다이슨' 청소기의 10% 가격에 비슷한 성능의 청소기를 구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앞서 애플의 아이팟 블루투스 이어폰을 시중에서 판매되는 금액의 절반가격인 약 10만원 가량에 내놓으면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끈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상품은 세일이 진행됨과 동시에 모두 팔려나가면서 네티즌 사이에 '그림의 떡'으로 불리기도 했다.

차이팟은 '대륙의 실수' 컬렉션 중 하나로 아이팟과 매우 유사한 생김새를 보일 뿐만 아니라 성능도 제법 만족스러운 평을 얻고 있다. 이날 위메프 신상특가로 올라온 차이팟 블루투스 이어폰 i10 pro는 위메프가로 4만9,900원에 판매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