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이 선종 10주기(16일)를 앞두고 14일 군위군 용대리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을 찾은 추모객들이 김 추기경 상징 조형물을 살펴보고 있다. 김 추기경은 선종을 며칠 앞두고" 서로 화해하고 사랑하라" 고 유언했다.
14일 김 추기경 생가가 자리한 군위군 용대리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기념관을 찾은 추모객들이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는 김수환 추기경을 껴안아 보세요'라는 안내 문구가 적힌 실물 크기의 동상을 만져보고 있다.
14일 군위군 용대리 김 추기경 생가를 찾은 한 추모객이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