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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에서 호랑이 발견 등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2일(현지시간) 하원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 합의안 중 의회 통과의 걸림돌이 돼 온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2일(현지시간) 하원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 합의안 중 의회 통과의 걸림돌이 돼 온 '안전장치'에 변화를 가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며 당초 이번 주로 전망됐던 브렉시트 승인 투표를 연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폐가 차고 안에서 11일(현지시간) 발견된 호랑이의 모습으로 소셜미디어에서 캡처한 사진. 이날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폐가 차고 안에서 11일(현지시간) 발견된 호랑이의 모습으로 소셜미디어에서 캡처한 사진. 이날 '버려진 집에 호랑이가 있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와 현지 경찰이 '설마' 하면서도 일단 출동해보니 폐가 차고에 놓인 좁은 우리 안에 큰 호랑이가 진짜 갇혀 있었다고 12일 외신이 전했다. 경찰은 신고자가 대마초를 피우려 폐가에 들어갔다가 호랑이를 발견하게 됐다며 호랑이가 이곳에 갇히게 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무함마두 부하리 현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리버스주(州)의 한 경기장에서 열린 대선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외신은 이날 유세 도중 출구 쪽으로 군중이 몰리면서 압사사고가 발생, 최소 14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무함마두 부하리 현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리버스주(州)의 한 경기장에서 열린 대선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외신은 이날 유세 도중 출구 쪽으로 군중이 몰리면서 압사사고가 발생, 최소 14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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