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이 임신 소식을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하율의 남편인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14일 "김동현의 아내가 임신을 했다. 현재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최근 진행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서 이 같은 소식을 먼저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녹화분은 16일 방송된다.
김동현은 6세 연하 여자친구 송하율과 11년간 연애 후 2018년 9월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결혼 1년 만에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달달한 신혼 부부의 모습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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