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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화랑미술제 개막, 대구지역 화랑 14곳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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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화랑협회(협회장 최웅철)가 주관하는 제37회 '2019 화랑미술제'가 20일(수)부터 24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열린다.

화랑미술제는 국내 미술시장을 이끌고 있는 전국의 화랑들이 발굴한 작가의 작품들이 출품되는, 신뢰할 수 있는 미술품 유통시장으로 국내 111개 화랑이 500여명의 작가가 내놓은 2천여 점의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화랑미술제에 참가하는 대구 화랑은 갤러리 미루나무, 갤러리분도, 갤러리소헌&소헌컴템포러리, 갤러리신라, 갤러리전, 갤러리제이원, 동원화랑, 리안갤러리, 맥향화랑, 봉성갤러리, 수화랑, 신미화랑, 예송갤러리, 우손갤러리 등 모두 14곳이다.

특히 올해는 '영 아티스트 오픈콜 2019'공모를 통해 뽑힌 12명의 신진 작가들의 특별전인 '파라노이드 파크'전도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두 324명의 작가가 공모한 이번 '영 아티스트 오픈콜 2019'은 1, 2차 심사를 거쳐 12명의 특별전 작가들이 선정됐는데 1등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자 선정은 화랑미술제 참여 갤러리 대표들의 투표로 이뤄지며 발표는 22일(금)에 한다.

이에 대해 기획자 유진상(계원예술대 융합예술과) 교수는 "시대정신과 세계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도 깊이 있게 고유한 창작언어를 구축하고 있는 작품들을 많이 발견해 앞으로 커다란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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