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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든 수제 쿠키·양갱… 안동 '솔리데쿠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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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안동에서 문을 연 수제 쿠키 전문점 솔리데쿠키는 건강한 재료들로 맞춤 제작이 가능해 인기다.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제공
지난달 안동에서 문을 연 수제 쿠키 전문점 솔리데쿠키는 건강한 재료들로 맞춤 제작이 가능해 인기다.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제공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선애 크리스티나 수녀) 지원으로 안동에서 문을 연 수제쿠키 전문점 '솔리데쿠키'가 인기다.

안동 최초로 2018년 아름다운재단 여성한부모가장대출지원사업에 선정된 솔리데쿠키는 지난달 15일 안동시 신안동 금탑맨션 상가에 오픈했다.

세 자녀의 어머니이자 가장인 권진경 대표가 운영하는 솔리데쿠키는 건강을 중시하는 권 대표의 철학이 깊이 스며든 곳이다. '내 가족에게 먹일 빵과 쿠키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인공첨가물을 최소화했고 설탕 함량을 줄여 건강한 쿠키와 수제양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솔리데쿠키는 호두 파이도 인기다. 선제작 없이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때문에 신선도가 타제품과 비교불가하다. 맞춤형 제품이다보니 크기나 단맛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어 선물용, 답례품으로 많이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권 대표의 창업에는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가 숨은 공신이다. 센터가 운영하는 카페에스포와에서 4년간 근무하면서 권 대표는 바리스타 자격증과 제과제빵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손님들에게 쿠키와 빵을 판매하면서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권 대표는 "세 자녀를 키우면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었고, 카페에 근무하면서 체계적인 창업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며 "자활센터에서 적극적으로 개인 창업을 위해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수제쿠키 전문점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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