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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숭 나눔리더 10호 회원, 모친 고(故) 박영자 씨 이름으로 아너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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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영자 씨.
고(故) 박영자 씨.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 보내는 선물입니다."

대구 나눔리더 10호 회원인 전정숭 ㈜비젼라이프·㈜자우버 대표가 고인이 된 모친 고(故) 박영자 씨 이름으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14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직무대행 김수학)는 20일 오전 수성구청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 이희정 대구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가입식을 열었다.

지난 1923년 경북 영천 신녕면에서 태어난 고인은 집에 걸인 등 어떤 손님이 찾아와도 밥상을 차려서 대접할 만큼 정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남편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전 대표는 "나눔 정신을 알려주신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이라며 "어떤 선물보다 기뻐하실 것 같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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