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회장 김태오)는 19일 제2본점 대회의실에서 계열사 간 협업체계 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그룹경영관리협의회(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태오 회장을 비롯해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와 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그룹 혁신과제 실행과 계열사 간 협업체계 강화, 상생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올해 경기 동향과 전망, 그룹 시너지 전략 및 로드맵, 글로벌 사업 방향성 등을 공유했다.
협의회는 그룹 차원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협의하는 CEO 회의체로, 회장(위원장)과 계열사 대표이사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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