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직장인 미혼남녀를 상대로 다음 달 23일 여는 만남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바쁜 일상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미혼 직장인들에게 폭넓은 만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다.
대구에서 직장을 다니는 30∼45세 미혼남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남녀 각각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대구시 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 네이버 '맘맘맘 대구' 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행사는 3월 23일 오후 4시 대구 그랜드호텔 5층 프라자홀에서 열린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미혼남녀들이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