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직장인 미혼남녀를 상대로 다음 달 23일 여는 만남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바쁜 일상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미혼 직장인들에게 폭넓은 만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다.
대구에서 직장을 다니는 30∼45세 미혼남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남녀 각각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대구시 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 네이버 '맘맘맘 대구' 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행사는 3월 23일 오후 4시 대구 그랜드호텔 5층 프라자홀에서 열린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미혼남녀들이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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