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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구미미래포럼, 구미국가산업단지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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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스마트팩토리·IoT산업 등 구미의 미래 먹거리 산업 중점 토론

구미상공회의소와 구미미래포럼이
구미상공회의소와 구미미래포럼이 '구미국가산업단지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세미나를 하고 있다. 구미미래포럼 제공

구미상공회의소와 구미미래포럼이
구미상공회의소와 구미미래포럼이 '구미국가산업단지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세미나를 하고 있다. 구미미래포럼 제공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와 구미미래포럼(위원장 이승희)은 20일 구미상의 강당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세미나를 열었다.

전자도시 구미산단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 날 세미나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경제지원기관 및 기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전기자동차·스마트팩토리·IoT산업 등 구미의 미래 먹거리산업을 중점토론했다.

또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책총괄과장의 '4차 산업혁명과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주제 발표를 비롯해 노규성 생산성본부 회장의 '생산성 혁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촉진 방안' 발제 등이 있었다.

조정문 구미상의 회장은 "구미산단의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분야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구조고도화 활성화 등 좋은 의견들이 논의돼 어려운 구미경제의 돌파구를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승희 구미미래포럼 위원장은 "현재 구미산단은 주력기업의 국내외 이전 등으로 위기 상황이어서 업종 고도화 및 다각화를 위해 미래 신성장 동력이 창출돼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를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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