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그리니치에서 케이블카들이 슈퍼문을 뒤로 한 채 실루엣으로 비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발생한 화재로 처참하게 전소된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외곽의 한 2층 주택에서 경찰과 소방관들이 화인 조사를 하고 있다. 이 집에는 2017년 캐나다로 이주한 시리아 난민 일가족 9명이 살고 있었는데 이 불로 어린이 7명은 숨지고 아이들을 구하려 불 속에 뛰어들었던 아버지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며 어머니는 정신적 충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외신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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