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핫 키워드] 2019 아카데미 시상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화
영화 '그린 북'의 피터 패럴리 감독(가운데)과 출연 배우, 제작진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트로피 3개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쿠아론 감독의 영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트로피 3개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쿠아론 감독의 영화 '로마'는 이날 감독상, 외국어영화상, 촬영상을 각각 수상했다. 연합뉴스
배우 라미 말렉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배우 라미 말렉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남우주연상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2019 아카데미 시상식의 수상자가 공개되면서 '라미 말렉' '그린북' 등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

영화 '그린북'은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넷플릭스 영화 '로마'가 작품상을 받을 것이라는 평단의 예상을 깬 수상이었기에 "의외다", "작품상 탈 만했다"는 반응이 혼재했다.

유력후보였던 '로마(감독 알폰소 쿠아론)'가 감독상 등 3관왕에 오르면서 넷플릭스는 이번 아카데미상의 '진정한 승자'가 됐다는 평가다.

남우주연상의 영예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에게 돌아갔다. 네티즌들은 프레디 머큐리를 손색없이 재연해낸 라미 말렉에게 "더할 나위 없었다"는 찬사를 보냈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는 4관왕에 올라 '퀸 신드롬'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