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 눈부신 감성 시너지로 시청자를 웃기고 울리는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OST part 3 주자는 떠오르는 신예 빈센트가 맡았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호평 속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 4회 만에 시청률 6%(전국 5.4%, 수도권 6.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I Just Set It Up"은 소울풍의 미디움템포 곡으로써 흔히 흑인 그루브라는 특유의 그루브한 리듬감이 매력적인 곡이다. 이 곡을 소화할 수 있는 보컬리스트 후보를 올려놓고 제작진들 사이에서 많은 고민이 있던 찰나 가수 "빈센트" 가 만장일치로 결정되었는데, 그 이유는 음악이 시작되고 벌스(Verse)가 나 올 즈음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가수 "빈센트"는 떠오르는 OST계의 신성으로 알려져있지만 사실, 유명 메탈 밴드의 리드보컬 출신이라는 이색적인 이력이 숨겨있는 보컬이다. 락 보컬 주자였던 빈센트가 과연 어떻게 끈적한 소울 보컬을 들려줄 수 있을지 노래를 듣기 전부터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이 곡은 "힘쎈여자 도봉순 - 정은지의 그대란 정원" ,"당신의 잠든 사이에- 로이킴의 좋겠다" "태양의 후예- 다비치의 이사랑' 등 수많은 OST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Team Air의 작품으로 노래만 들어서는 여느 아이돌 팝으로 여길 수도 있겠지만 드라마의 절묘한 장면에 함께 어우러질 빈센트의 "I Just Set It Up" 오늘 밤 드라마를 통해 확인하도록 하자.
빈센트가 부른 'I Just Set It Up' 은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먼저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잃어버리고 한순간에 늙어 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를 통해 의미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과 당연하게 누렸던 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5회는 오늘(25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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