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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화동양행 어떤 회사?…이재철 대표 "백악관 기념주화 가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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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을 기념해 백악관에서 발행한 기념주화. 백악관 홈페이지 캡쳐
북미정상회담을 기념해 백악관에서 발행한 기념주화. 백악관 홈페이지 캡쳐

'풍산화동양행'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어떤 회사인지, 왜 관심이 집중되는지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늘고 있다.

풍산화동양행은 1972년에 문을 연 수집용 화폐·기념주화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화폐전문업체다. 세계 유수 조폐국의 한국내 판매권자로 지정돼 다양한 주폐국 제품을 국내 화폐수집가 및 일반인에게 소개하고 있다. 2012년 1월 세계소전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풍산그룹의 계열사가 됐다.

이 회사가 주목받는데는 이번 북미정상회담이 한 몫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을 기념하는 백악관 기념주화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 26일 한 방송에 출연한 풍산화동양행 이재철 대표가 이 주화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주화에 적힌 한글과 성조기와 북한 인공기를 양 옆으로, 중앙에 배치된 태극기 등이 그 배경이었다.

한편 이번 북미정상회담 기념 주화는 백악관에서 한정수량 판매하고 있다. 앞서 판매대행사 풍산화동양행은 2017년 평당동계올림픽 당시 2000원 권 기념 주화 예약접수를 받기도 했다. 현재 풍산화동양행 홈페이지 접속자가 몰려 마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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