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의 예비신부가 '얼짱' 출신 송다예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송다예는 2010년대 '얼짱' 출신으로 쇼핑몰 CEO로도 활약했다. 예쁜 얼굴과 완벽한 몸매로 한때 미니홈피서 '얼짱' '여신' 등으로 유명해졌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최근 김상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실물을 공개한다"는 글을 올렸다.
김상혁은 오는 4월 7일 송다예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맡으며, 김상혁은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 축가로 '드리밍(Dreaming)'을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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