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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침체빠진 자동차 부품산업 지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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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50억 규모 금융·재정 지원…기술 경쟁력 강화에 554억 투입 등

국내 완성차업체의 생산량 감소로 위기를 겪는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을 대상으로 대구시가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았다.

대구시는 우선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 빠진 중소·중견 부품기업을 지원할 재정·금융 지원책을 마련했다. 기술 우수기업에게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회사채 발행을 지원한다. 회사채에 신용보증기금의 신용을 보강, 경영자금 확보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부품기업의 다양한 수요처 발굴, 사업 다각화를 위해 '자동차 부품기업 활력제고 R&D사업'을 진행한다. 구체적 내용은 이달 중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해 공고한다.

우수한 기술력에도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 빠진 기업에겐 1천550억원 규모의 금융·재정 지원에 나선다. 또한 자동차산업 수출 판로 개척, 시장 다변화지원을 6개 사업 90억7천만원 규모로 확대한다. 중소·중견 자동차부품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55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아울러 추가경정예산으로 금융지원 출연금 60억원을 확보, 정부의 자동차부품기업 유동성 지원자금(1조원)과 연계해 업계에 1천200억원을 지원한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들에겐 인건비 50억원을 지원하고 수출 판로 개척, 시장 다변화 지원, 기술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 26일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자동차부품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정부 자동차부품업계 유동성 지원방안의 작동 여부, 수출 및 금융 애로점 등 업계 목소리를 들었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정부와 함께 자동차부품기업들이 위기를 조기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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