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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피소 소식에 '연애의 맛' 김진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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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듀오 UN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김정훈(40)이 교제했던 여성에게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도 비상이 걸렸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김진아와 호흡을 맞춘 그는 평소 지니고 있던 로맨틱한 이미지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목소리도 컸다.

그러나 A씨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질 시, 연인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태연하게 가상 연애를 연기한 김정훈의 행동은 대중 기만이라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연애의 맛' 제작진은 "김정훈은 사전 인터뷰 당시 '연애를 안 한 지 2년이 넘었다'는 말을 하며 연애에 대한 각별한 의지를 보였다. 제작진은 그 진정성을 믿고 프로그램 출연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큰 당혹감을 드러냈다.

'연애의 맛' 시청자들 또한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피소 소식이 전해지기 전까지 "둘이 진짜 사귀는 것 같아 설렜다", "김정훈과 김진아는 진짜 연인 같다"는 반응을 보였었던 시청자들은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믿을 수 없다", "사기 수준", "무섭고 소름 끼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임신중절 종용 또한 의혹 자체만으로도 김정훈이 지니고 있던 로맨티스트 및 엘리트 이미지 등에 큰 타격을 입혔다. 이 가운데, 김정훈은 어떠한 입장 발표도 하지 않고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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