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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경제관료서 한국당 지도부로…김광림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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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광림 후보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광림 후보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자유한국당 내 자타가 공인하는 당내 예산·경제·정책통이다.

경북 안동을 기반으로 한 3선 의원이기도 하다.

어려운 집안 환경 탓에 초등학교 교편을 잡았다 주경야독으로 행정고시(14회)에 합격, 경제기획원, 상공부, 재경원, 기획예산처 등을 두루 거쳐 재정경제부 차관까지 올랐다.

행시 14회의 '선두주자'로 꼽힐 정도로 업무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2008년 18대 총선 때 무소속으로 경북 안동에 출마해 처음 금배지를 달았고, 이후 한나라당(한국당 전신)에 입당, 같은 지역에서 내리 3선에 성공했다.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장과 두 차례의 정책위의장을 지냈고, 6차례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을 맡고 11년간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예산·경제 전문가의 면모를 보였다.

이번 최고위원 경선에서도 '경제·정책정당으로의 탈바꿈'을 구호로 내세우기도 했다.

19대 국회 후반기에는 국회 정보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나경원 원내지도부 출범 후에는 '소득주도성장 폐기 및 경제 활력 되살리기 특위' 위원장을 맡아 문재인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공세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부인 김지희 씨와 1남 1녀.

▲ 경북 안동(71) ▲ 영남대 경제학과 ▲ 행시(14회) ▲ 특허청장 ▲ 재정경제부 차관 ▲ 세명대 총장 ▲ 18∼20대 국회의원 ▲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장·정책위의장 ▲ 국회 정보위원장 ▲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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