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기 프로인 코미디빅리그에서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기록한 '졸탄팀'(이재형(44)-한현민(41)-정진욱(37·리더이자 막내)이 22일(금) 매일신문 야수와 미녀TV를 찾아, 자신들의 주특기 개그와 화려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이 방송은 28일(목) 오전에 온라인(매일신문 홈페이지, 앱, 유튜브 등)을 통해 배포된다.

'졸탄팀'은 야수와 미녀TV 속 연예인 인터뷰 새 코너인 '연예인이 뭐 별거냐'에 첫 손님으로 출연해, 야수와 미녀와 함께 다양한 개인기(성대모사, 콩트 등)와 함께 개그에 관한 개인적인 철학 그리고 개그를 잘하기 위한 비법 등을 선보인다.
이날 한현민은 화려한 성대모사로 미녀 아나운서(김민정)에게 최고의 점수를 받았으며, 정진욱은 막내지만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재형은 나이로는 맏형으로, 팀의 든든한 정신적 지주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이날 진행을 맡은 야수(권성훈) 역시 졸탄팀의 성대모사 개그에 맞서, 야수를 가면을 쓰고 '중환자실의 아침을 깨우는 소리'로 이들 개그 대열에 과감하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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