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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74세 남진,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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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KBS '전국노래자랑' 캡쳐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한 가수 남진이 실시간 검색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공사창립기획 아나운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박상철 남진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남진은 올해 74세로 울려고 내가 왔나', '가슴 아프게', '님과 함께', '빈잔', '둥지' 등 다수의 히트곡이 있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서 초대가수로 '빈잔'을 불러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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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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