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기업이 첫 해외 투자 거점으로 대구를 선택했다. 100억원을 들여 자체 R&D 센터를 꾸리고 지역 로봇기업에 투자키로 했다.
대구시는 4일 베트남 빈(Vin)그룹이 대구에 자회사 빈테크코리아의 R&D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역 로봇기업 아진엑스텍과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빈그룹은 베트남 주식시장(VN지수) 시가총액의 24%를 차지하는 기업으로,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린다.
빈테크는 대구 성서산단 이노비즈센터에 연구소를 꾸려 첨단사업분야 기술 개발·확보에 매진할 예정이다. 대구를 첫 투자처로 꼽은 것도 자동차, 스마트폰 업종에서의 지역 경쟁력을 눈여겨 봤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빈그룹은 아진엑스텍과 공동으로 스마트팩토리 관련 생산공장을 대구테크노폴리스에 건립하기로 했다. 빈그룹은 아진엑스텍의 공장자동화 기술 노하우를 자체 공장 자동화에 도입하고, 아진엑스텍은 생산능력을 확충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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