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MBC '궁민남편' 조태관 아들 동유 육아에 쩔쩔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MBC
MBC '궁민남편' 캡쳐

MBC '궁민남편'에 출연한 육아월드의 다섯 남편들이 조태관의 아들 동유의 육아에 쩔쩔맸다.

3일 MBC 일밤 '궁금한, 남편들의 일탈-궁민남편'에서는 육아월드에 입성한 다섯 남편들의 하루가 그려졌다. 조태관의 아내는 출산 후 처음으로 휴가에 나섰다. 아들 동유를 남겨두고 가면서 걱정을 늘어놨고 "혹시 모르면 전화하라. 아들과 교감이 확실히 되고는 있느냐"라고 당부했다. 조태관은 아내가 떠나자 "제발 엄마 없이도 잘 있어줘"라고 아들 동유에게 부탁을 했다.

이후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이날 조태관의 집에 동물 분장을 하고 조태관의 아들 동유를 찾아갔다. 이들은 동유에게 동물분장, 콧수염 붙이기, 마술, 선물공세 등 갖은 노력을 다 해보지만 동유의 마음을 얻기 쉽지 않았다. 차인표는 "아이에게 물을 줄 때는 이렇게 해야 한다"라며 물 병을 들고 물을 쪽쪽 마시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흉내내며 동유에게 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차인표는 이어 동유에게 입에서 줄을 계속 꺼내는 마술을 보이지만 동유는 딴 곳만 응시해 차인표를 민망하게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