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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 '6~6.5%'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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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의 '대만 동포에 고하는 글 발표 40주년 기념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는 양안 간 문제에 외부세력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전제하면서 대만과의 평화통일을 지향하지만, 필요하면 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옵션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6∼6.5%'로 작년보다 낮춰 잡았다.

블룸버그·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이날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정부공작보고에서 이 같은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6.5% 정도'로 제시했다가 올해 낮춘 것이다.

중국은 또한 재정적자 목표치를 작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2.6%에서 올해는 2.8%로 높여잡았다.

재정 지출을 늘려 경기부양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또한 올해 소비자 물가상승률 수준은 3% 정도로 유지할 계획이다.

중국은 올해 질적으로 개선된 꾸준한 무역을 지속하고 통화정책을 신중하게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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