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나뿐인 내편' 덕분에…'해피투게더' 시청률 8.8% 수직 상승

KBS2 주말극
KBS2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 포스터. KBS

'하나뿐인 내편'의 높은 인기가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최근 시청률 45%대를 돌파하고 1244만 시청자 동시 시청기록을 세운 '하나뿐인 내편' 출연자들이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 4' 3월7일 방송에 출연하자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시청률이 수직 상승하며 '해피투게더 시즌 4' 자체 최고 시청률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 4'은 전국 시청률 8.8%( 1부 8.7%, 2부 8.9%)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6.3%( 1부 6.3%, 2부 6.2%) 보다 2.5% 포인트 상승했는데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 4'가 기록한 전국 시청률 8.8%는 2018년 10월 11일 '해피투게더 시즌 4' 첫 방송 이래 가장 높은 최고 기록일 뿐만 아니라 지난 '해피투게더 시즌 3' 시청률10.1% (2014년 10월 2일 방송)이후 4년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으로 '하나뿐인 내편'의 높은 인기를 가감 없이 증명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 4' 시청률 상승은 '하나뿐인 내편'의 주 시청자 그룹인 50대와 60대 이상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났는데 50대 시청률은 7.5%로 지난 주 대비 3.5% 포인트 상승했고 60대이상에서는 지난 주 대비 2.8% 포인트 상승해 7.1%를 기록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하나뿐인 내편' 출연자들을 보려는 50대와 60대이상 연령대 시청자들의 팬심과 함께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 4' 주 시청자층 역시 변동이 일어 났는데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 4' 주 시청자는 지난 주 40대에서 50대와 60대 이상으로 이동되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