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 / 제작 초록뱀미디어) 35-36회에서는 엄마 노양심(이보희 분)의 배신으로 절망에 빠진 풍상씨(유준상 분)가 가족들의 사랑에 힘 입어 다시 삶의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 신동미는 유준상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애틋한 부부애로 감동을 선사했다. 과거 간 검사 결과가 적합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신동미는 유준상에겐 비밀로 부치고 간 이식 수술을 추진했고, 아내의 간 이식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 뇌사자의 기증으로 수술을 하는 줄 아는 유준상은 "여보, 나 살려나 봐. 당신하고 중이 봐서라도 꼭 살게"라고 약속해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했다.
'왜그래 풍상씨'가 20.4%라는 높은 시청률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 또 다시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유준상이 간 이식 수술 직전 도망간 엄마 이보희에게 받은 충격으로 삶의 끈을 놓아버리려 했지만, 딸 김지영과 아내 신동미의 애틋한 가족애를 확인하고 다시 희망의 끈을 잡아 시청자들의 눈물을 쏙 뺐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다음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마지막 방송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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