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을 향해 달리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99, 100회 예고편이 화제다.
왕이륙(정은우)과 가게 여직원 수정이(이주빈)가 서로 끌어 안는 모습이 등장해서다.
이를 두고 왕이륙이 바람을 피는 것은 아닌지 시청자들의 추측이 나온다.
앞서 장다야(윤진이)는 이륙과 가게 여직원이 종종 너무 친근하게 붙어 다니는 모습을 목격해 온 바 있다.
이게 결국 이륙의 바람으로 연결됐다는 추측이다.
그러나 일명 '낚시'가 엄연히 존재하는 게 드라마 예고편인만큼, 이는 다야의 상상 속 장면일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배우 이주빈의 대한 관심도 이 예고편에 대한 관심과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주빈은 하나뿐인 내편에 처음 등장했을 때 네이버 등의 포탈사이트에서 '본설(극중 등장 가게 이름) 알바생'이라는 키워드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하나뿐인 내편이 방영되는 동안 이주빈은 지난 2월 9일~3월 3일 OCN에서 방영된 '트랩'에서 비중 있는 조연을 맡아 열연을 펼쳐 지명도를 쌓았고, 그 영향으로 다시 하나뿐인 내편에 모습을 드러낸 이주빈을 더욱 많은 시청자가 알고 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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