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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현장 사용 자재에 대한 품질강화 통해 '불량자재 제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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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직원들이 현장 자재에 대한 품질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직원들이 현장 자재에 대한 품질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현장에서 사용하는 자재(MRO)에 대한 품질관리 강화를 통해 '불량자재 제로화'를 추진한다.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은 지난달 말부터 기업의 유지(Maintenance), 보수(Repair), 운영(Operation)에 쓰이는 MRO 자재의 품질관리 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품질관리활동은 선행, 진행, 사후관리 등 각 구매단계에 맞게 진행하며, 불량자재의 납품과 사용을 원천적으로 막아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1단계인 선행관리를 통해 '계약 부속서류 내 불합리한 스펙(Spec) 제로화'를 추진한다. 이는 실제 납품된 물품과 자재의 사양, 도면 등 계약 내용을 비교 검토해 모호한 규격 등을 찾아 바로잡는 활동이다.

다음으로 진행관리 단계에서는 중간검수 강화, 품질점검 시행, 시험성적서 검증 등 제작 단계별로 품질을 밀착 관리해 자재 불량률을 낮추게 된다.

마지막 사후관리 단계에서는 품질관리수준 개선이 필요한 공급사에게 품질점검을 시행하고, 공급사의 자주적인 품질관리체계 실현을 위해 포스코 품질인증 지원교육을 확대 지원한다. 품질점검 대상사는 지난해 100개사에서 120개사로 늘리고, 품질인증 교육지원 역시 85개사에서 1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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