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대구에서는 이 회장과 함께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이 회장은 대한상의·말레이시아상의가 공동 개최하는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포럼' 등에 참석한다. 이 회장이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데는 그가 경영하는 삼보모터스가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업체와 파트너십 체결을 추진하는 등 동남아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점이 반영됐다. 문 대통령이 강조하는 신남방정책 세일즈 외교와도 맞아떨어진 셈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