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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을 둘러싼 부조리에 맞서는 감사실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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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니시리즈 '더 뱅커' 3월 27일 오후 10시

MBC 미니시리즈
MBC 미니시리즈 '더 뱅커'

MBC TV 미니시리즈 '더 뱅커'가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새 미니시리즈 '더 뱅커'는 대기발령 1순위의 지점장이 본점 감사로 승진해 감사실 팀원들과 부정부패를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일본의 인기 만화 '감사역 노자키'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 만화 '감사역 노자키'는 일본 아오조라은행과 정치권과의 유착 관계와 비리를 고발하고 치열한 권력의 실상을 그려냈다.

청렴결백의 주인공 김상중(노대호 역)은 뜻밖에 본점 감사로 승진하며 거대 은행 조직의 부패와 부조리에 맞선다. 대한은행 은행장 유동근(강삼도 역)은 온화하고 소탈한 이미지로 사원들에게 덕망 높은 롤모델이다. 하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베일에 싸인 존재다. 본부장 채시라(한수지 역)는 고등학교 졸업 후 텔러로 입사해 본부장 자리에 오른 인물로 치열한 경쟁자들 틈에서 여성 은행장을 꿈꾸는 인물이다. 그녀는 업무에도 뛰어나고 조직 안팎에서 뛰어난 커리어우먼의 활약을 예고한다.

드라마는 거대 은행의 절대 권력 속에 드러나지 않았던 민낯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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