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도·파키스탄, 이번엔 종교문제로 '으르렁'…장관 트윗설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파키스탄 내 힌두 소녀 '강제 개종' 놓고 양국 장관 말싸움

최근 전면전 위기까지 치달았던 '앙숙' 인도와 파키스탄 간에 이번에는 종교 문제로 장관 간 '트윗 설전'이 펼쳐졌다.

수슈마 스와라지 인도 외교부 장관은 지난 24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주파키스탄 인도대사에게 파키스탄 신드주(州)에서 발생했다고 보도된 힌두 소녀 납치 문제에 대해 보고하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신드주에 사는 힌두 자매가 최근 납치돼 이슬람으로 개종 당한 뒤 무슬림 남성들과 강제로 결혼해야 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에 파와드 차우드리 파키스탄 공보부 장관은 약 4시간 뒤 역시 트위터를 통해 "이것은 파키스탄 내 이슈"라고 발끈하면서 소수 집단이 통제되는 나렌드라 모디의 인도가 아니라 평화가 중시되는 임란 칸의 파키스탄의 일이라며 힌두 민족주의 성향이 거세지는 최근 인도 사회의 분위기를 비꼬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에서 신현국 무소속 후보와 김학홍 국민의힘 후보 간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형 뱀이 발견되어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뱀은 화물칸에서 여행용 캐리어를 휘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의 최종 세부사항이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