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배우 이매리가 실명 저격한 한 인사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K씨는 27일 이데일리와 전화인터뷰에서 "저와 관련된 이매리 씨의 주장은 100%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는데, 황당하다"며 "현재 변호사 선임했고,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학원 최고위 과정에 대한 말도 나오는데, 그 분들이 재학 중일 때는 아무 일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외에 (이매리가 주장한) 다른 부분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확인이 어렵지만, 저를 언급하며 주장한 부분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매리의 주장이 아직까지는 일방적인 것이다보니 앞으로 관련 당사자의 해명 또는 반박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매리는 오는 4월 시민단체 정의연대와 함께 자신이 겪은 내용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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