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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 예천 등 경북 북부지역서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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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 39분쯤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안동소방서 제공
27일 오후 1시 39분쯤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안동소방서 제공

27일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북 북부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이날 오후 1시 17분쯤 예천군 효자면 고항리 일대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를 태운 뒤 2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인근 한 주택 마당으로 불이 번져 주택 마당에 세워져 있던 차량도 태웠다.

이날 화재로 같은 시각 인근 예천곤충생태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모노레일 개통식이 취소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1시 3분쯤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한 야산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임야 0.5㏊를 태웠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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