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4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정밀 프레스 가공기업인 ㈜성우(대표 박종헌)를 선정, 1일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회사 임직원과 장세용 구미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성우는 27년간 정밀 프레스 가공 분야를 지키며 2차전지·카메라 모듈 부품·자동차 전장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및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선정되며 정밀 프레스 분야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널리 인정받았다.
박종헌 대표는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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