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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물가 19면 만에 최저, ‘D의 공포’ 꿈틀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3월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전년 대비 0.3% 상승하며, 3개월 연속 0%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경기 하강과 저물가가 지속돼, 불황의 악순환을 낳는다는 'D(디플레이션)의 공포'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0%대 상승률을 보이면서, 1분기 물가는 전년 대비 0.5% 상승했다. 분기별 통계를 조사하기 시작한 196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어떻게 보면 물가가 안정됐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또 다른 경제지표를 종합적으로 볼 때, 긍정적으로 볼 수만은 없다. 수요 감소, 초과 공급이 발생해 기업 수익 감소에 이은 경기 불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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