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포항시 북구 육거리에서 열린 '포항지진피해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범 시민 결의대회'에서 시민들이 정부의 지진피해 배상을 촉구하고 있다.

2일 오후 포항시 육거리에서 열린 '포항지진피해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시민 결의대회'에서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정부의 지진피해 배상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 시민이 '집도 사업장도 폭망했다. 다 물어내라'는 펼침막을 들고 있다.

이강덕(오른쪽) 포항시장과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지 못한 사죄의 뜻으로 삭발을 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2일 오후 포항시 육거리에서 열린 '포항지진피해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시민 결의대회'에서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정부의 지진피해 배상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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